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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특별법 공공임대주택 1인 주거를 위해 공급한다

생각도둑 이야기 2020. 8.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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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서 이번 달 10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도심 내에 있는 유휴 오피스와 상가들도 1인 주거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 통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기존 주택과 준주택으로만 가능했던 것을 이제 유휴 오피스와 상까지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한 후에 1인 주거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사실상 필요한 용도로 사용한다고 하니까 어찌 보면 더 효율적이고 ,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매매뿐만 아니라 임대료 또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에 사실 정말 필요한 분들은 임대료의 부담과 또 원하는 위치 그런 것들이 모두 성에 차지 않았는데요. 이번 공공주택 특별법을 통해 주거용 공공임대주택의 공급 확대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아보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점점 가족 구성원의 핵가족화로 인해 미국과 일본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는데요. 젊은 층의 사회초년생 또는 직장, 학생, 이런 것에 사실 많은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었잖아요. 하지만 고령화 사회로 들어가면서 황혼이혼 또는 절혼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거스를 수는 없어 보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1~2인 가구의 소형주택 시장의 연령대를 딱 어느 나이 때로 고정하고, 한정해서는 안될 것 같아요. 또 노년층의 일인가구가 늘어나면서 비용의 부담과 병원 등 메디컬 센터 주변의 수요 등등 여러 가지 요인을 보았을 때 이번 공공주택 특별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그것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의 공급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22년까지 서울 등에 8천호 정도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무더위에 쌀짝 내리는 소나기의 역할은 충분히 해줄 것 같네요. 

제주 흑돼지 오겹살을 사줘서 맛나게 먹긴 했는데요. 사진을 찍어둔 것을 보니까 ㅋㅋ 비계에 털... 이거 뭐야...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도축 기술이 부족했을때 이렇게 털을 깍았었는데.... 도축기술이 좋아진 요즘에도 일부러 제주 흑돼지 그 특유의 맛과 향, 특성을 고려해 이렇게 남겨둔 거라 하네요. ㅋㅋ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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