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염전 지적법상 지목 용도 알아보자
한 해동안 정말 고생들 많으셨네요. 이렇게 올해도 서서히 어두워지는 게 2020년을 마감하려고 하는가 봅니다. 날짜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죠! 며칠 긴 휴무에 들어갔다가 1월 4일부터 여지없이 동일한 일상이 펼쳐질 텐데요.
내년에는 무언가 더욱 올해보다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한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 제가 들고온 부동산 정보는 지적법상 28가지 지목 중 두 가지 임야와 염전입니다. 이것은 자세히는 몰라도 딱 단어만 들어도 어떤 것인지 아시는데 어려움이 없겠죠?
임야는 산 염전은 소금을 생산하는 곳 이렇게 단순하게만 알고 계셔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게 상관은 없겠죠!
하지만 부동산쪽에 일을 하신다던가 공부를 하신다면 조금 데 상세히 알아두시는 게 좋으시겠죠?
지적법상 지목 우선 염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닷물을 끌여들여서 소금을 채취하기 위해 조성된 토지 그리고 그에 접속되어져 있는 제염장과 부속시설 일체를 말하는데요. 우리가 TV에서 보던 그런 모습을 연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천일제염 방식이 아니라 동력시설을 짓고, 바닷물을 끓여들여서 소금을 제조하는 공장 시설의 부지는 제외된다고 합니다.
즉 천일제염방식만을 염전부지로 인정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지목 부호는 염이라고 표기한답니다.
임야는 딱히 어렵지 않아요. 단순히 산이라고 기억을 해두어도 되는데요.
원야 또는 산림을 이루고 있는 죽림지나 수림지, 암석지, 모래땅, 습지와 황무지, 자갈땅등의 토지를 말합니다.
산을 보면 지대가 나무가 무성한 곳도 있고, 암석지대가 있고 하잖아요.
모두 임야랍니다. 산속에 암석지대가 있다고 따로 표시를 하는 게 아니고요.
지목의 부호는 임이라고 표시해요.
생각도둑과 알아본 지적법상 지목의 이야기
오늘은 임야와 염전 두 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를 담아 보겠습니다.
올해 수고들 많으셨어요. 오늘밤 모두 돼지꿈 꾸시고, 돈들 많이 버시고, 건강한 신축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