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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덕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정보 (내덕2구역)

생각도둑 이야기 2020. 6.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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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방사광 가속기와 밀레니엄타운의 조성 천안과의 복선전철, 또 고속화 사업 등등 수많은 호재로 인구 유입이 엄청나게 예상되는 가운데 청주의 부동산 시장은 한창 뜨거웠답니다.

하지만 6.147부동산 정책에 의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대대적인 혼산을 빗는가 싶더니만 외부 투자자뿐만 아니라 내부 수요가 뒷받침 되다 보니 실거래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동남지구 파라곤 청약은 미분양이 날 수도 있을 거다라는 우려 섞인 이야기가 나왔지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라고 말하든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었답니다.

 

사실상 그동안 집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에 매수세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실거주 목적의 움직임이 많아지다 보니 큰 역경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가치 상승이 될 호재가 많이 발표가 되었기 때문에 기존에 공급했던 집과 분양권은 모두가 프리미엄을 형성하였기에 무언가 내집마련을 하려고 계획 중이신 분들이 손해 보는 거 아니냐는 심리적 이해관계가 어울려 관망세로 돌아서는 것 아니냐라는 말도 나오지만 사실 지금 거래를 할 수 있는 물건조차 없이 씨가 마른 상태랍니다.

그리고 P가 붙지 않은 단 하나의 아파트 바로 내덕2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셨죠!

강서 하우웰 시티는 대원칸타빌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조합원이 모두 모여졌답니다.

이곳도 청주 내덕동 대원칸타빌의 이름을 얻고, 앞으로 진행하는 게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상태도 아니고, 그 외 다른 건설사들과도 협의 중이라고 하니 최종 선택지에 따라 이곳의 프로젝트 가칭 명칭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다들 지역민들이 친숙한 브랜드의 대원칸타빌을 선호하기에 그런 말이 오르내리는 거 같은데요.

전혀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시공사와의 협의가 끝나는 대로 다시 한번 포스팅해볼게요.

청주 전역의 가격대가 오른 만큼 주거부담이 최근에 살짝 생기셨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을 받을 수 있기에 지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죠!

다음 주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하니까 사전등록을 하시고, 미리 정보 및 분양가를 얻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900여 세대의 공동주택으로 진행될 계획이고요. 모든 과정 및 내용은 인허가 과정에서 다소 변경이 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라요. 청주 대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주변에 의무 교육과정의 학교를 모두 품고 있기에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과 학교로 가는 길에 쾌적하고, 상쾌한 공원들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머릿속을 정리해주는 그런 힐링 센터를 마치 공기 청정룸에 들어가듯 신선한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 묵은 때를 벗기듯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규제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도 이곳은 허무맹랑하게 무분별한 심리적 요인의 투자가 아니었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인구의 유입은 곧 주거 부족으로 이어지고 , 여러 규제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면... 이곳은 또 그에 맞는 스토리가 쓰일게 분명하거든요.

 

주거지역 내에 공원이 가까이 있다면 사람들은 숲세권이다라고 해서 여러 좋은 점을 이야기하실 거예요.

청주 전역을 돌아다녀보아도 사실 아파트 밀집지역에는 공원이 부족하거든요.

최근에 율량지구, 용정축구센터, 또 동남지구, 최근에 조성된 곳이 전부잖아요.

재개발 , 재건축으로 인해 노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곳은 사실 모든 여건을 갖추기가 힘든데 이곳은 어떤가요?

이 정도면 정말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보입니다.

순환로를 통한 자가 차량의 편리한 이용, 또 시내버스를 통한 대중교통 , 곧 개통이 완료될 복선전철로 인해 충남권 경기 남부권에 거주 중인 분들이 공항을 이용할 시 항공 노선이 있다면 김포나 인천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까운 청주공항의 이용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청주 태생이고, 군대 갔다 올 때까지 청주에서 거주를 했거든요. 지금은 직장 때문에 천안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두 지역 간의 비슷한 점과 도시의 장점 , 또한 전철의 활용도 이런 것들을 직간접적으로 생각해 볼 때 지하철이 연결된 천안 복선전철로의 청주 연결고리가 맺어지면 그 외의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종시와 청주, 천안 이렇게 동맹체가 되어 더욱 도시발전에 큰 성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청주 내덕동 지역 주택조합 대원칸타빌로 꼭 갔으면 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담아 몇 자 적어 보았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말... 알차게들 보내시고요. 든든한 식사로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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