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둑 경제 이야기

언제부터인가 술마신다음날 습관처럼 마시는 광동 헛개차^^ 엊그제도 술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편의점에서 또 사가지고 왔네요^^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마시면... 갈증도 해소되고, 숙취해소도 되는거 같고 좋네... 그래서 오늘 아예 한박스를 주문했답니다. 술드신 직후에 드셔도 괜찮고 기분탓인지 저는 나름 효과 있는듯 합니다^^

천안 자동세차장을 찾고 계시다면 서북경찰서 앞 현대 오일뱅크 여기 기름값도 싸고, 주유후에 세차도 하고 너무 좋은데요. 얼마였더라?ㅋㅋ 5만원 이상 주유하면 SUV가 4천원인가 5천원인가 하는데요. 항상 3번 4번정도 넣을 때마다 자동세차를 돌리는데... 신기한것은 항상 세차를 하고 , 2~3일안에 비가온다는 것이죠!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 그래서 세차는 자주 안하고, 주유후 뒤에서 에어컨으로 실내 먼지 털고, 청소기로 실내만 거의 대부분 청소를 한답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 이상은 자동세차를 돌리니까 그렇게 더럽지는 않아요. 출퇴근 할 때 그리고 주말에 아이들과 공원이나 여행을 갈 때만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장거리 운전도 거의 없어서 뭐 나름 깨끗합니다. 꼬맹이들이 뒤에서 과자를 먹을 때 ..

점심메뉴 추천 밥도둑 한끼뚝딱 고등어 구이 오늘 점심 이거 어떠실까요? 아주 맛있겠죠!!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고등어 구이만큼은 다들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고등어는 국민 반찬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점심메뉴 또 어떤 것을 먹을까? 한동안 고민을 하다가 결국 ^^ 고등어 구이를 주문했답니다. 밥과 김치 그리고 고등어 구이 하나만 있다면 밥도둑 한끼뚝딱 순식간에 해결을 할 수 있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진 생선... 고등어는 뼈도 굵어서 발라먹기도 너무 좋답니다. 짭조름한 국민 반찬 고등어... 예전에는 몰랐는데... 어느덧 정말 자주 먹고 있는 듯하네요. 예전에는 대부분 국밥만 선호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아주 밥에 올려서... 꿀맛이네요. 가끔 입맛 없으면... 누..

시월의 마지막 날이자 다시 찾아온 주말 오늘만 지나면 11월이네요. 이런저런 잡념이 많아서 오래간만에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따듯한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캐모마일 티백을 하나 컵에 넣고, 물을 따르고, 1분 정도 시간이 지나고, 티백을 건져내고, 창밖에 비추는 햇살을 보며 의자에 앉아서 말이죠! 올해 첫 태양이 떠오른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설날까지 무언가 바쁘게 휙~ 하고 지나갔는데... 그 이후 코로나가 대대적인 지역감염의 확산으로 마스크라는 복면을 쓰기 시작했죠! 그리고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 ...이제 겨울로 서서히 접어들어가네요. 그러면서 세계 곳곳의 경제는 휘청~ 우리 주변에도 찾아보면 참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같이 말이죠. ㅠㅠ 언제쯤 경제적인 걱정 없이 예전과..

그냥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지금 머리가 멍해서 생각정리가 잘 안되어 커피한잔 마시고, 그냥 넉놓고앉아 있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 지난번 퇴근길에 찍은 사진인데요. 천안에도 재미난 간판들이 많더라고요. 사람에 따라서 재미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지만 ^^ 흔히 쓰는 간판..

천안 삼성 서비스센터 친절하네요 ㅋㅋ 같이 일하시는분 액정 깨져서 서비스센터 왔는데... 여기는 따로 점심시간이없다고 하시네요. 기사분들이 서로 돌아가면 번갈아 식사를 하신다고 하네요. 저같은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오는데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오래걸린..

지난주에 세종시 합강 캠핑장에 갔었는데요. 쓰레기봉투 한장을 주시더라고요. 캠핑을 하면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리라는 뭐 그런것이었죠 차량두대로 갔기에 선두차량에서 받았는데요... 오래간만에 힐링을 하러 온만큼 정말 먹고 마시고 이야기두 나는고 새소리 벌래소리 진..

2월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무의미한 쓸쓸한 하루가 되지 않기를 바랬는데... 바램과 달리 무의미 해지는거 같네요. 멍하니 그냥 명상에 잠겨서 흔들의자에 안아서 이생각 저생각에 빠져 있네요 막연한 어떤 특정된 주제를 생각한다던가 하는게 아니고 , 그냥 생각 정리가 안된다고 해야 ..

조금 지난 사진 인데요... 올 초 봄에 찎은 사진입니다. 오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직장 동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공원 ^^ 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장소가 마땅치 않고, 또 멀리 이동하기도 그렇게 그렇다 보면 근처에 산책이나 가볍게 움직..

친구가 작년 여름에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때 한참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촬영에 푹 빠져있었을때인데요. 제가 봐도 구도 하나는 정말 잘 잡네요. 여기가 청주 어디쯤이라는데 장소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나중에 한번 물어본후에 직접 가 봐야 겠네요. 그런데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 홀로있는 나무가 저 같기도 하고, ^^ 인터넷에서만 보는 그런 사진을 친구가 찍었네요... 저도 요즘 사진을 연습중인데... 부럽네요^^ 이것도 가을에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요... 이것은 너무 잘찍어서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친구가 직접 찍었든 안찍었든... 이런 사진들을 볼때마다 정말 놀랍네요. 똑같은 인간인데... 이런 사진을 찍다니... 저도 조금만 노력하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