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자년 새해가 밝아온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봄이 오고, 여름을 지나 가을의 낙엽도 추억으로 머릿속에 기억이 되고, 이제 다시금 겨울이 찾아왔네요. 서너 밤만 자면 이제 2021년 신축년 흰 소의 해로 접어드는데요.
한 해 동안 수많은 일들이 벌어져서 정신이 혼미할 정도네요.
다들 즐거운 기억보다는 우울하고, 속상했던 기억이 더 많으실 거예요. 물론 아니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하지만 늘~ 이야기하듯 좋은 날만 있을 수도 없고, 나쁜 일만 있을 수도 없는 법 올해는 이렇게 무언가 시들어 버린 한 해였다면... 내년에는 더욱 탄탄한 땅을 밝고, 달려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텐데요.
올해까지만 인하하기로 했던 개소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이 되었답니다. 내수경기 소비 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해는 참... 경제적인 지표가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르게 작용한 묘한 한 해이기도 합니다.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지금과 동일한 비율은 3.5%가 인해될 텐데요.
예를 들에 간단하게 계산을 해본다면 3천만 원짜리 승용차를 산다면 105만 원 정도 할인을 받는 셈인데요.
사실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3천만 원짜리 사는데 100만 원 때문에 못 사는 분들은 안 계시거든요.
제 주관적인 생각에서는 말이죠! 이렇게 힘들고 어렵다는 한해에 차량이 전년대비 판매량은 더 늘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차를 엄청 사셨어요. 이게 쫌... 이해가 또 납득이 가진 않더라고요.

아무튼... 세금을 깎아주면...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것은 맞습니다.
이게 과연 저는 할인 효과로 소비가 촉진된 것인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자동차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은 판매량 증가로 이 소식은 반기고 있는 분위기네요.
이것도 이것이지만 다른 것들 또한 좀 세금 인하를 모색해서 올해 진짜 일 년 만에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예산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쓴탓에 앞으로 개소세와 같이 무엇을 구입해야지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금 말고, 일반 개인들이 부담해야 할 세금들이 더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론은 2021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자동차 업계는 스마일 소비자들은 각기 다른 반응...
내년 경기는 어떻게 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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