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칸타빌 센트럴시티 주상복합 아파트가 온양온천역 앞에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3월인데요. 앞으로 약 3년 정도의 시간이 남았답니다. 구도심 최대의 프로젝트가 될 본 사업은 아마도 아산의 마지막 분양 물건이 아닐까 합니다. 지하철 1호선을 끼고 있는 역세권이자 원도심의 중심 역할을 하던 곳이라 주변 인프라며 학군도 꽤 준수하답니다. 시청도 가깝고, 둔포와 탕정,인주공단까지도 출퇴근이 용이하죠! 또한 신정호와도 가깝기 때문에 도심에서의 모습과 자연친화적인 모습 모두를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고 만끽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국토부에서 진행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역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변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멋스러워진다면 이곳의 가치는 단번에 껑충 뛰어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