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침에 출근준비를 마치고, 습관처럼 뉴스를 틀어서 10여분 정도 시청을 하고 가는데요. 어떤일이 터졌을지 너무도 기대가 된다고 해야할까요? 진짜 예전에는 보도가 안된것이었는지 아니면 사건이 없었던것인지는 모르지만 요즘은 내가살 고 있는 곳이 대한민국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기상천외하고, 스펙타클하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제주도 전남편 살해사건이라던가, 지금은 또 잠잠해진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건...진짜 사건은 사건으로 덥는것인지 조용해진것도 너무도 궁금할 만큼 관심이 가져지네요. 또 별장의 성매매 사건등등, 이게 지금 우리나라가 맞는지 정말 의심을 가져볼법한 그런 영화속에서만 존재하는 영화같은 일들이 아닐까 하는데요. 또 어제는 부산신항이었던가? 돈을주고 취업하고, 진급하고, 정말 지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