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복권 사려고, 지금 사진찍는곳에 나는 주차를했다. 근데 저 앞에 소나타... 왜 저기에 정차를 해놨을까? 정말 이해하기가 힘들다. 지금 보이는 상황에서 내가 소나타 뒤로 마티즈 뒤로 해서 여기에 주차... 무슨생각일까? 누가 도대체 면허를 이렇게 쉽게 따게 했을까? 상식이 있다면 지금 내가 서있는 자리에 정차를 했을텐데... 모질라나?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해 보았는지만 이해가 안된다... 의심스럽거나 해도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안되는게 뻔한데... 진짜 전국에 운전면허 학원에서 자체시험도 폐지해야 한다. 운전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누가 저렇게 정차를 해놓고 갔는지...너무 궁금해서 기다렸는데... 나의 생각이 맞았다...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