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의 직면한 상황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딱 떠오르는 경제적 용어가 생각나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군중심리는 다들 아시죠? 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 맞다고 여기는 그런 행동을 따라서 하게 되죠
자신의 판단과 생각은 뒤로 한체 말이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면 지금 부동산 열풍과 주식시장의 개미 농학 운동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 마당에 딱 떠오르는 단어가 하나 있죠! 바로 레밍 효과죠!
lemming effect라고도 하는데요. 쉽게 말한다면 맹목적인 집단 행동이라 할 수 있죠!
보이지 않는 선두를 쫒아가는 군중들에 꼬리에 그냥 탑승해서 그 흐름을 타고, 따라가는 것이죠!
그래서 뒤늦게 탑승한 사람들은 크디큰 또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한숨에 연초부터 우울함이 극에 달하는 분들이 늘고 있답니다. 제 주변에도 주식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몫 잡아 보겠다면 테마주와 여러 잡주에 손을 데서 사기만 하면 오른다는 상승장에서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더라고요.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잖아요.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을 할 수있다면... 좋겠지만 사실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그래서 전설의 투자자라고 불리는 분들 웨렌버핏이나 존 템플턴, 짐 로저스 이런 분들이 존경스럽다고 할 수 있죠!
절제와 판단...
레밍 효과 맹목적인 집단 효과는 어디선가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자신의 투자 가치관 즉 사고파는 기준이 없는 사람들은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하시면 안 되는 게 투자랍니다.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고, 발품을 팔고 하는 사람들이 돈을 괜히 버는 게 아니에요. 운이 좋아 옆집 민수 엄마와 분양권을 샀는데 가격이 올라서 수익 본 영철이 아빠 , 또 삼성전자가 좋다면 그냥 샀는데... 주가가 올라서 돈을 번 지수 엄마.
이런 분들은 상당히 위험하답니다. 삼성전자가 좋은 것은 알지만 고점에서 잡은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인의 투자 기준을 정립하시고, 다시금 투자의 세계로 들어오시길 바래요.
레밍효과 맹목적인 집단행동 군중심리 이게 어디서 나온 용어 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레밍은 나그네쥐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것은 유럽의 노르웨이에서 서식을 한다고 하는데요.
시야가 상당히 좁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두의 우두머리만을 졸졸 따라다니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은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하죠! 예전에는 많이 나왔는데요. 레밍이 너무 많이 집단이 형성되어 낭떠러지를 보고서 멈추려고 하지만 뒤에 따라오던 쥐들이 미처 멈추지 못해서 선두권에 있는 레밍들이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고, 뒤이어 따라오던 쥐들도 이유를 알지 못하고, 따라서 떨어지죠!
지금이 딱 그런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판단을 하고 있답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납득이 가질 않는 이유로 가격이 상승되는 것은... 무언가 거품이 잔뜩 끼었다는 게 아닐까요?
다들 남의 말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잘 판단하셔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좋은 결과물을 올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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