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점 궁금했다

11월이 지나고 12월이 찾아왔는데요. 이제 2020년도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수많은 어려움 속에 계획은 고사하고, 하는 일 또한 집중해서 제대로 못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주어진 상황과 조건이 이러하다 보니 어쩔 수없죠! 누구를 원망하고, 후회를 하겠어요. 그 시대에 환경에 그대로 녹아들어 또 스며들어 해쳐 나아갈 수밖에요. 모두들 힘내신 거 항상 듣는 소리겠지만 이제 백신이 개발되었다고 하잖아요.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상이 코앞인데 포기하실 분들은 없겠죠! 내년은 올해의 2배로 더 열정을 불살라 볼 계획을 세우며 올해를 마무리해봅시다.

오늘은 저도 그랬지만 일상에서 가장 헷갈리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합니다.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뭐야? 다 똑같은 거 같은데 어떤 게 다른 거야?

그 차이점을 생각도둑과 함께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그림을 통해 일단 1차적인 이해는 되셨죠?

베란다는...

쉽게 말해 위에 뚜껑 즉 지붕이 없는 전용면적 외의 공간을 말합니다. 2층부터 있고요. 위에 단순하게 그려둔 그림을 통해 이해가 되실 거예요. 계단형으로 된 베란다라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4층 건물에 베란다가 각각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면 2층부터 4층까지 있을 텐데요. 3층에서 2층이 내려다 보이고 4층에서 3층이 내려다 보이겠죠.

이게 단점이에요. 위층에서 아래층이 보인다. 다만... 같은 방면으로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발코니는...

우리가 알고 있는 아파트 발코니 확장비... 이제 이해 바로 되시죠? 공동주택에 있는 전용면적 외적인 공간... 확장을 통해 실사용 공간을 더 늘릴 수 있죠! 위에 지붕 , 즉 뚜껑이 있는 형태 이것은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겠죠?

 

마지막 테라스는...

이것도 역시나 전용면적 외적인 공간인데요. 다른 것과는 다르게 1층에만 설치가 가능하답니다.

또 실내의 바닥의 높이보다 테라스는 20cm 정도 낮게 시공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요즘 전원주택들이 또 불티나가 팔리고 있다고 하던데 한번 구경을 가보니 오늘 나온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가 모두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단순하게 알아보았지만... 이해는 쏙 되시죠? 전문가라면 이미 알고 계셨을 테고 , 일반인들이라면 이 정도만 알고 계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

 

내년에는 요렇게 멋있는 배경을 쳐다보면서 소풍도 가고 , 나들이도 가고 그러고 싶네요.

청주 상당산성인데 어때요? 근사하죠?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는 다소 아쉬움을 뒤로 밀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