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전세금 보증금 지원 정보

쌀쌀한 날씨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죠? 10월 막바지로 향해 갈수록 기온이 더욱 떨어지고 있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며칠 내로 비가 한차례 내리고 그 이후 영하권에 근접한 기온으로 뚝~ 하고 떨어질 거라고 하니까요. 다들 보온에 신경 쓰시고요. 내복이나 히트텍을 겨울철 입으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구매해 놓으시길 바래요. 또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면 품절, 매진 대란으로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까 말이죠!

오늘은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전세금 보증금 지원에 대한 내용을 알아볼 거예요.

우선 어떤 내용인지를 알고 정보를 탐독해보시길 바랍니다.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내용은 전세 세입자가 입주를 원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의 30% 4500만 원 한도 내에서 서울시가 지원을 해준답니다. 특별공급의 경우 1500만 원 높은 6천만 원까지  최대 10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2020년 올해까지 2500호의 이러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고요. 위와 같이 4500만 원, 특공의 경우 6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을 해주니까 경제적인 부담도 완전 제로네요. 

이러한 공공임대는 전체 호수 중에 60%는 일반 공급 40%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공급이 된답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의 신청자격은 전년도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 100%로 이하 이신분이고요. 신혼부부 특공의 경우는 120% 이하의 무주택 세대 구성원의 소득을 모두 합산한 금액이고요.

일정 수준 이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부동산 기준으로 2억 1550만 원 이라 합니다. 또 보유한 자동차에 대한 기준 가격도 있는데요. 현재가치가 2764만 원 이하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부동산과 자동차는 별개라고 하네요.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이셔야 하고요. 소득은 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전년도 월평균 가구당 소득이 120% 이하 이셔야 하며 경쟁이 많을 시 가점이 높은 분이 당첨된답니다.

아래에 가점 표가 나와 있으니 한번 참고 삼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선정기준은 총 여섯 가지인데요.

세대주의 나이와 태아를 포함한 부양가족의 수 당연히 본인은 제외이고요. 서울 시에 거주한 기간 만 19세 이후에 말이죠! 또 미성년자의 자녀수 만 19세 미만 그리고 청약 저축의 납입 횟수, 그리고 사회 취약계층인지 여부에 따라 추가점이 부과된답니다.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까지 2020년 제3차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모집이 진행 중에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 5시까지이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금액이 여기 있으니 따로 검색해 보시기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모르시는 내용이거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서울 주택도시공사 콜센터로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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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예전에는 이 계절이 오면 설레고 좋았는데... 올해는 묘한 느낌이 드네요. 이 거참...

핑크 뮬리도 보러 가야 하는데... 유해 식물로 지정되어 갈아 업어 버리는 농장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 설마 못 보는 것은 아니겠죠?

이번 주말에 단풍이 피크라고 하던데... 비오기 전에 볼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