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올림푸스 STYLUS TG-3 카메라로 찍은 일상 풍경...

생각도둑 이야기 2017. 2. 27. 10:17
반응형

 

 

 열흘전쯤 찍은 사진입니다.

 

집에 잠시 들렸다가 사무실로 향하려고 차에 오르는 순간 ...

 

하늘을 보게 되었는데요.

 

엄청 파래서 마치 바다인줄 알았네요...

 

너무 감수성이 풍부해진것인지...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그래서 아파트 후문을 통과하고, 하늘을 보며 사진을 한장찍어 봅니다.

 

 

 

항상 제 코트 주머니에는 작은 카메라가 하나 들어있는데요.

 

올림푸스 stylus tg-3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항상 가지고 다니지요^^

 

방수 기능까지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한장 담아 보고, 옆을 쳐다보니... 대나무 들이 잔득 있네요.

 

마치 사진을 찍으라는 것처럼... 누가 저를 이리로 부른것 처럼...

 

 

 


골프장 옆에 대나무로 가득...

 

어떤 분의 말로는 골프치는 소리를 조금이나마 줄리려고 골프장에서 심었다는 소리도 있는데... 어찌 되었든...

 

문닫으면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데...

 

 

 

도시에서 작지만 이런 풍경도 제법 운치있어 보이네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셨으니... 이번주도 화이팅하면서 한주 달려 봅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