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융 , 부동산에서 두루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렛대 효과 또는 레버리지 이펙트라는 부르기도 하는데요.
딱 들어도 아실 수 있는 내용일 거예요.
무거운 물건을 그냥 들면 말처럼 무거워서 들지 못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지렛대를 이용하면 쉽게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뜻에서 시작된 용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지렛대 효과란 최소한의 투자금으로 최대한의 대출을 이용해 소자본 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최대의 이익을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 많이 거론되는 이야기인데요.
사전적 정의는 어떻게 쓰여 있는지 그럼 한번 알아볼까요?
지렛대 효과 레버리지 이펙트란 무엇일까?
차입금에 대한 산출 이익을 말하는 것으로 순 자본금에 비해서 가능한 많은 돈을 빌려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부채의 사용이 지분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하는 이야기예요. 차입금이나 타인의 자본 등을 밑거름 삼아서 지분 수익률을 높이려는 방법 이것이 바로 레버지리 효과라고 말하는 것이죠!!
위에서 살짝 설명을 했듯 지렛대 효과는 예를 들어 분양가 1억 원의 오피스텔 투자 시 내 돈은 약 2천만 원 정도 투자를 하고, 은행 대출을 현재 80%까지 되더라고요. 그것을 이용하면 1억 원대 오피스텔을 2천만 원에 공급받게 되는 것이죠!
여기에 임차인의 보증금을 받게 된다면 나의 투자금은 2천만 원보다 더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에 은행이자를 제외하고도 투자금 대비 10%대 이상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들이 전국에 수두룩 하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어요. 하지만... 공실률에 대한 리스크를 조심해야겠죠! 모든 게 다 좋지만 임대가 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니까 이런 것도 감안을 하셔야 합니다.
최대의 효과를 보려고 하다가 최대의 실수를 하실 수도 있거든요.
투자는 너무 우유부단하게 질질 끄는 것도 안 좋지만 너무 빠른 선택도 신중하지 못하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어요.
투자는 참... 어려운 거 같네요. ^^ 아무쪼록 자산을 불리기 위해 꼭 해야 하는 투자... 학창 시절에는 성적을 위해 나이가 들어 성인이 되어서는 자산을 불리기 위해 공부는 꼭 해야 하는 거 같네요.
모르는 게 약이 아니라 아는 게 힘인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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