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천안 재미난 간판 우끼는 짬뽕 , 뽀바조 ^^

생각도둑 이야기 2019. 5.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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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지금 머리가 멍해서 생각정리가 잘 안되어 커피한잔 마시고, 그냥 넉놓고앉아 있다가 몇자 적어 봅니다.

지난번 퇴근길에 찍은 사진인데요. 천안에도 재미난 간판들이 많더라고요.

사람에 따라서 재미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지만 ^^ 흔히 쓰는 간판은 가게이름은 아니거든요.

인형뽑기를 하는곳은 뽀바조 ^^ 꺼내줘도 어디선가 본것같고, 짬뽕집은 우끼는 짬뽕 ^^ 사람들의 아이디어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진짜 단순한거 같지만 가게이름으로 이렇게 쓴다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우끼는 짬뽕은 가봐야지 하고 지나쳐만 갔는데...진짜 말이 나온김에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전에 친구가 먹어봤는데 꽤 괜찮다고 했던거 같아요.


아무튼... 지나가다가 눈에 확 띄는 간판 ... 이것도 어찌보면 마케팅의 한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뭐 ...그냥 생각없이 몇자 끄적여 보았네요. 5월도 이제 다 지나가는데...

오늘도 아무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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