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래간만에 사회인야구를 하러 갔다왔는데... 온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오후 1시20분 경기였는데... 기온이 32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5월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쩌란말인지... 물을 정말 얼마나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마시고 흘리고를 여러번 반복...진짜 다음달이면 탈수증세를 경기도중에 보일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도 오늘 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창문을 열으니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면서 단지내 바닥은 젖어 있더라고요. 이로써 더위가 한풀꺽이길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 월요일 다들 행복한 한주가 되기 바라며 5월의 마지막 주이기도 한데요. 의미가 조금 남다를것 같네요. 이제 2019년도 절반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시간은 왜이리 빨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