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머리가 복잡해서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보면서 생각정리를 해봅니다.

생각도둑 이야기 2017. 3.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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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작년 여름에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때 한참 미러리스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촬영에 푹 빠져있었을때인데요. 제가 봐도 구도 하나는 정말 잘 잡네요.

 

여기가 청주 어디쯤이라는데 장소는 잘 생각이 안나네요...

 

나중에 한번 물어본후에 직접 가 봐야 겠네요.

 

그런데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 홀로있는 나무가 저 같기도 하고, ^^ 인터넷에서만 보는 그런 사진을 친구가 찍었네요... 저도 요즘 사진을 연습중인데... 부럽네요^^

 

 

 

 

이것도 가을에 친구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요...

 

이것은 너무 잘찍어서 살짝 의심스럽습니다.^^

 

친구가 직접 찍었든 안찍었든... 이런 사진들을 볼때마다 정말 놀랍네요.

 

똑같은 인간인데... 이런 사진을 찍다니...

 

저도 조금만 노력하면 되겠죠? ^^

 

포스팅을 쓰며서 복잡했던 생각도 마음도 정리가 조금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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