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2월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무의미한 쓸쓸한 하루 ...

생각도둑 이야기 2019. 2. 24. 15:32
반응형

2월 마지막 주말을 보내는 무의미한 쓸쓸한 하루가 되지 않기를 바랬는데...

바램과 달리 무의미 해지는거 같네요. 멍하니 그냥 명상에 잠겨서 흔들의자에 안아서 이생각 저생각에 빠져 있네요

막연한 어떤 특정된 주제를 생각한다던가 하는게 아니고 , 그냥 생각 정리가 안된다고 해야 할까요?

이생각 했다가 저생각했다가 진짜 줏대없이 없이 말이죠!

어느덧 2월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어서 더욱 마음이 혼란한거 같네요. 자꾸 시간은 흘러가는데 나이는 먹어가고,

이룬것 없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고, 자꾸 요즘들어 회의를 느끼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은 저같이 생각하는 그런날이 없으시길 ...오늘은 그냥 푸념의 글을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