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로 접어들었다는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실은 신도시 발표로 인해 더욱 어수선하지 않은가하는게 저의 생각이에요.
대한민국에서 부동산 가운데, 땅과 집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 수 있게 하는것이 또 있을까요?
그만큼 땅이나 집을 가지는 것에 대한 꿈은 늘쌍 그리고 있어요. 하우스푸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오로지 집에 대한 열망만큼은 대단하리만큼 집착이 강한데요. 현시점에서는 다소 지금까지 우리가 전해듣고 알고 있던 집과 땅에 대한 열망은 절망으로 바뀌게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땅은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갈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수도권 인구분산과 행정수도의 세종자치시 이런 느낌으로 공공기관과 공공기업의 이전을 염두해 둔다면 말이죠! 하지만 집에대한 매리트는 여전히 있으면서도 이제는 그 경계에 쉽게 도전을 할 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왜냐면 대출구제와 보유세의 증가로 인해 각종 대책들이
다주택자에게는 불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전국에 다주택 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농담같은 말이 나돌정도네요.
우리나라도 일본과 비슷하게 점점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어가면서 불안정한 미래에 대해 노후대책이 크게 필요성을
느끼는게 현실이랍니다. 수십조의 국민연금의 손실을 보면서 과연 나는 이제 삼십대 인데 30여년 더 납부를 해도 받을 수있을지가 오리무중이죠! 밑빠진 독에 물만 잔뜩 부어봤자 이게 뭐하는짓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 몇년전에 증권사 및 금융권에 개인 노후자금 저축을 시작했답니다. 어쩌민 국가 기관보다는 민간 기간이 더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네요.
국민연금 노후에 보장을 안해줘도 좋으니 지금까지 냈던 돈이나 다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계획은 좋았지만 투자나 자금 관리에 대해서는 누구하나 책임이 없고, 그냥 자리만 그만두면 되고, 자신들의 보너스 성과금 잔치가 공공기업들은 적자에도 그런것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통해 참 ...국민들 세금으로 잘들 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딸랑 집한채만 가지고 노후를 기대고 바라보는것 보다는 임대형대의 주거생활을 이어가면 현시점을 즐기고,
저처럼 사기관의 적금과 상품을 이용해 노후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꾸준히 늘고 있답니다.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진짜 우리나라는 공공기업 뿐 아니라 여기저기에 적폐가 상당히 많네요.
그래서인지 현정부는 참으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듯 보여집니다.
문대통령의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과한 투기 세력과 투자세력을 막고, 실수요자 즉 실제 이사를 와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힘을 실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찌보면 너무도 좋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혼선도 있고, 시행착오들이 많아 보입니다. 제도 현직에 있는 부동산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 부동산 경기를 직접 체감을 하는데요.
너무 옳아매지말고, 무언가 적절한 방법을 세워서 쪼이는게 좋아보는데 무조건 방식은 저도 살짝 불만이긴합니다.
실제 거주목적의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DSR이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그런 문제거든요.
예전에 이정도 대출이 될줄 알고, 계약을 하고, 입주시점에 승인이 안떨어져 기존에 받고자 했던 비율보다 10~20%가량 금액이 덜 나오게 된다면 ... 이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책을 발표되고 정작 피해를 받는 사람은 오히려 서민들이 더 많은게 현실인데... 뭐 시행착오는 다 있기 마련이죠!
정착이 된다면 크게 혼선이 오지는 않을거긴 합니다. 그동한 무리한 대출을 받아 집을 사오던 관행같은것이 익숙해져있다보니 뭐 어쩔수 없는 실정이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을때도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책이 진행될수는 없죠!
하지만 지금 시기에는 서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내집마련의 푸픈꿈을 꾸고 접근하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닐듯 합니다.
특히나 지금 설명을 드릴 천안 신방동 삼부르네상스 같은 민간 임대아파트들이 보증금은 조금 높다 생각이 들긴하지만
보증금이 낮아 약간의 공공성을 뛰고 있는 장기간 임대 아파트의 등장으로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조금
덜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집이 진짜 한푼 두푼 모은다고 살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몇년 모은다고 살수 있는 몇천만원대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죠! 말그대로 억소리가 나는 금액이기 때문에 자산의 증가와 증식이라는 문제에 접근하기 이전에
실생화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에게는 큰 금액인데요.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하면 DSR의 적용을 받지않고, 특이한 신용상태에 문제만 없다면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3%미만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어찌보면 매달 이자를 내면서 금융비용을 물고, 보유세와 취득세와 각종 공과금 상승분까지 디테일하고 숫자놀음을 해보신다면 얻어가는게 더 많다고 보여지네요.
나이가 젊을 수록 숫자 계산이 빠르니 계산기를 한번 두들겨 보시길 바랍니다.
또 점점 1인 가구와 가족구성원의 분리가 빠르게 진행 되고 있고 있기 때문에 내집마련이라는게 선뜻 목적이 생기지
않고서는 섣불리 움직이기도 애매한 실정이죠! 현실적으로 말이에요.
KTX역과 가깝기 때문에 서울시 집값비싼 해결책의 대안으로 천안도 나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이곳에서 역까지 자가로 이용하시고, 장기 주차권을 끊어 놓고, SRT 정기권을 강남 수서까지 끊어서 이용을 하신다면 서울시 비싼 집값 보증금 1천만원에 월세 100만원대의 오피스텔에 살며 빠듯하게 걱정을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강남의 주거비용은 이것보다 더 높을수도 있죠!
정부는 8·2 대책이나 9·13 대책 등을 통해서 임대 사업자 등록을 유도하거나 투기 지역을 확대 선정하여 과도한 투기 심리를 잠재우도록 노력하면서 강력한 대출 규제를 통해 실수요자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서울로만 모이는 인프라와 기능 등을 분산하고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등에 새로운 신도시를 개발하고 성장시키고 신혼부부 희망 타운 등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부동산 시장을 균형이 있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느껴지는 정책들이 많이 있는데요. 물론 여전히 안정화와는 거리가 먼 지역에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도 있고 다른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조금씩 안정세를 보이는 부분도 있어 기대감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부에서는 관망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는 듯합니다. 최근 정부가 지난 2년여간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는 제도들의 의미를 직접 느끼게 되면서 좀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기도 한데요. 3년 전 갑자기 이주하면서 시간상으로 부족했던 점과 원하는 예산 내에서 원하는 위치와 조건의 집을 마련하기 쉽지 않아 급하게 전세살이로 APT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곳에서 정착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리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히 발품을 팔고 있습니다. 도시 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직장 문제로 이사하긴 했지만 저 역시 재택근무로 이 도시에서 경제생활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정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집을 보러 다니면서 또 새로운 점들을 알게 되는 것도 많은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얼마 전 다녀온 세종 리버하이 현장에 대한 소식을 오늘 여러분께 공유해드려 볼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만족도가 높았던 곳이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해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 리버하이 단지는 우선 평형 자체가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중소형 평수로만 공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1인 가구부터 2인 가구까지 핵가족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선호도가 높은 평수가 한정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곳은 66㎡와 84㎡ 두 가지 평형으로만 공급하고 있어 실 수요자는 물론 투자형 부동산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사업지는 금남면 성덕리 456-3번지 인근에 자리하게 될 예정으로 전체면적이 약 약 9,715평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어진다고 하는데요. 66형이 56, 84형이 145개로 총 201세대용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지어지는 타운하우스형 아파트로 볼 수 있었습니다. 총 15개의 동으로 저층 빌딩으로 다수의 단지 형태로 지어지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연립형 고급 테라스 하우스이자 타운 하우스라는 점에서 희소성의 가치도 누릴 수 있어 좋아 보였으며, 주차 또한 306대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여유로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차 공간에 예민한 저로서는 늘 이 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편인데 이곳은 넉넉한 주차대수에서도 만족도가 높겠다 싶었으며, 각자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나 사항들이 다르다 보니 집을 살펴볼 때는 미리 그런 사항들을 정리해가는 것도 좋은 듯했습니다. 막상 둘러보거나 상담하면서 잊게 되는 경우들도 많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는 해당 APT가 들어서는 곳의 지리적 입지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해당 지역과 인접한 도시인 대전과 KTX 역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그만큼 주요 스팟에 접근하기 좋다는 장점이 돋보였으며, 접근성에 큰 영향을 주는 교통적인 환경도 우수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실제 거주하면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교통인 만큼 현재의 교통 상황은 어떠한지, 입주 시 개선되는 부분은 어느 정도인지, 또 이후의 개발 호재가 교통적인 부분에도 존재하는지 등을 잘 따져볼 필요가 있었는데요.
시외버스 터미널이 2KM 내외로 차량으로 5분 내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매우 편리할 것 같았고 또 포천 고속도로와 KTX역이 만들어질 예정이라 주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기도 했습니다. 특히 KTX역은 차량으로 10분 내 거리라 아주 큰 호재라고 할 수 있을 듯했는데요. 엄청난 교통 개발 호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이 부분 때문에 이 아파트를 선택하려는 이들도 많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산 1억5천만 원을 편성해 호남고속철도 KTX 세.종역의 사전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전해지며, 도시가 나서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한 것은 드물다는 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표적인 역이 인근에 들어온다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서울, 대전을 비롯해 전국 어디든 일일생활권으로 이동이 가능한 KTX역이 들어선다는 것은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할만한 요소이기에 더욱 주목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래 살아온 저로서는 역세권의 의미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곳으로 이사를 오고 난 후에는 더욱 그 중요성을 느껴졌는데요. 교통의 발전이 가져오는 인프라 확충, 인구 증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논리를 실제로 더 느끼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그런 면에서 이와 같은 개발 호재를 품은 단지라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듯 싶었습니다. 2025년 개통이 확정된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와 함께 단지 앞에 신설될 진입도로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함께 쾌속 교통망을 갖추면 더욱 완벽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고속도로 완공 시 2025년이면 서울까지 7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가 새로 생긴다는 것은 주변 토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요.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후 주변의 땅값이 20% 이상 뛰었다거나 지하철 9호선이 연장되는 동네의 아파트들이 평균 20% 이상씩 상승한 사례에서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수도권에 불고 있는 GTX 철도 바람도 비슷합니다. GTX역이 들어서는 곳 주변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교통망 확충과 개선이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지하철 연장 소식이었습니다. 광역 철도 추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는 듯한데요. 이는 해당 도시와 대전 유성구 반석역을 종점으로 하는 대전 지하철 1호선을 잇는 지하철을 뜻하는데 세종 리버하이가 바로 이 광역 철도의 최대 수혜 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진행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프로젝트라고도 전해지는데요. 외삼역과 금남역, 터미널역, 나성역, 정부청사역 등 5곳에 지하철역이 신설되게 되며, 이 철도와 BRT가 양대 광역교통축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도시 간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주민들의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교통이 발전하게 되면 사람이 더 모여들게 되고 더 뛰어난 시설들이 추가로 생겨나면서 동네는 더 발전하게 되는 선순환 효과를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미래 가치가 풍부한 곳이라는 것을 바로 이런 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활, 편의 인프라도 괜찮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었는데 제가 살던 곳이 이런 인프라가 풍부하지 못한 단지이다 보니 더 그런 면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살피게 되는데 이곳은 도심 최고 크기의 마트인 이마트와 코스트코가 매우 가까워서 언제나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어 편리하겠다 싶었는데요. 게다가 유명한 쇼핑 지역인 어반아트리움이 10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각종 관공서가 인접해 편리해 보였으며, 2청사부터 시청, 세무서, 특별자치시 교육청 등 공공기관 이용이 용이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추어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청정환경도 손에 꼽을 수 있었는데요. 여러 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정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자연과 공존하면서 여유롭게 살 수 있는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훨씬 건강해지고 훨씬 여유가 생긴 듯한 느낌이 들 정도인데요. 이곳은 그런 면에서 더 제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사는 곳과 비교해도 주거 쾌적성이 훨씬 좋은 여건이기 때문인데 아마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할 정도로 탁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지 앞에서 바로 펼쳐지는 금강 조망은 정말 환상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제나 이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평생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시원하고 쾌적한 이 수변 환경과 자연을 곁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어 도시에서 누리는 완벽한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강변 자전거 도로가 가까이에 있어 언제나 자연을 느끼면서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도보로 이동 가능한 숲뜰 근린공원에서는 바베큐장과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공원과 문화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셈인데요. 초미세먼지를 살아가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또 그 변화가 삶의 또 다른 것에 영향을 주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대기오염, 이상기후 등 환경 오염이 우리에게 영향을 끼쳐온 것이 오래되었고 꼭 해결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 할 이슈이지만 크게 체감하고 살지 못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지난 3~4년간은 정말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제 생각도 많이 바뀐 듯한데요. 그리고 사회 전반의 분위기와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텃밭, 테라스, 숲세권, 공세권, 힐링, 에코, 녹지 등과 같은 키워드가 우리 삶을 지배하는 단어들로 떠올랐고 트렌드를 리딩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다고 생각되며,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가치관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좀 더 쾌적하고 여유롭고, 자연과 함께하면서 저녁이 있는 삶, 힐링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비단 미세먼지 때문에 생겨난 것은 아니라 복잡한 시티라이프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미 그전부터 생겨나고 있던 인식이고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한 가치관이 미세먼지 문제를 만나면서 좀 더 변화가 가속화되었다는 느낌입니다. 고도의 성장만 바라던 시대가 아니라, 인간 본연의 행복 즉 나 자신의 행복과 만족도에 더 집중하는 시대를 살아가게 되면서 워라밸족도 생겨나고 욜로족도 생겨나면서 조금씩 사회가 변하고 있다고 보는데 세종 리버하이는 그러한 면에서 향후 5년, 10년을 살아가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밸류가 가득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명 녹지 프리미엄이라는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는 주거 타운이라는 것은 분명 앞으로 더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면에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형 부동산을 찾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느껴졌으며, 캠핑과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숲뜰근린공원 외에도 금강수목원과 자연휴양림, 충청남도 산림박물관 등이 있어 열심히 일한 만큼 열심히 쉬면서 충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여유로움을 얻을 수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제가 이곳을 가장 1순위로 생각하게 된 결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인데요.
점점 사람들이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우리들 아버지 시대와는 다르게 무슨수를 써서라도 내집마련에 대한 생각은 조금씩 잊혀지고 있답니다. 집하나가 정말 무용지물로 바뀔수가 있거든요.
최근은 아니고 작년쯤 뉴스에 역모기지론으로 자금을 끌어스는 중년층이라는 기사를 본거 같아요.
집한채를 제외하고, 자산이 없어 은퇴이후 노후자금이 없이 집을 담보로 매달 200여 만원의 자금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명의자가 사망사 부동산 가치의 잔존가치는 상속처리 되고, 만약추가적으로 더 비용이 사용되더라도 자녀들에게 부담이 없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요. 빠듯한 살림에 대출을 받아 집한채 사서 30년 상환을 해서 집사는 나이가 평균 35세라고 하던데 65세까지 갚아나가야 겠네요. 그러면 정년끝 그리고 남은게 없는 참 아이러니한 세상이죠!
가격이라도 오르면 팔고 ,이사를 다니면 자산을 증가시킬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이제 아파트의 시대는 서민들이 나서서 수익을 올리고, 그럴수 있는 시장이 아닌게 되어 버렸죠!
또 요즘 젊은 층은 오피스텔과 소형아파트를 더욱 찾게 되어 주거 마련에 더욱 심각한 고민을 하게 만든답니다.
먼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지금 국내 인구의 연령대가 역피리미드 구조를 형성하고 있거든요.
아파트 생활이 아닌, 단독 주택이나 신축 빌라에서 나만의 여유로운 생활을 꾸려나가는 젊은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러한 환경을 지닌 주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 풍부한 미래 비전을 지니고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 여건을 살펴보니 역시 괜찮겠다 싶었는데요. 1KM~2KM 내외에 초, 중, 고교가 여러 개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 같았습니다. 미르초등학교부터 한솔중, 한솔고, 세롬중 등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좀 더 반경을 넓혀서 보면 새롬고, 새뜸고, 가독초, 새뜸중, 대평초, 금남초, 여울초 등이 있어 자녀를 기르기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학세권으로서의 매력까지 지니고 있어 더욱 풍부한 미래 밸류가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아직 자녀가 없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분명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 신경을 써서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교육 환경이라는 것이 이런 아파트 단지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가 신경을 써서 보게 되는 점일 텐데 또래 커뮤니티, 엄마들 사이의 커뮤니티 형성과도 직결된 문제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중요도가 올라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어느 곳보다 교육열이 뜨거운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내가 직접 사업의 주체가 되는 개념이 되기 때문에 전체 과정을 투명하고 안정성 있게 공유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부대비용이나 건축비, 토지비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이 없고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시행사 이익, 조합원이 분담금으로 처리하여 줄일 수 있는 토지 금융비, 시공 단가를 낮추어 가능한 리스크 비용들을 절감할 수 있어 합리적인 예산 내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일 텐데요. 요즘처럼 가성비와 가심비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여러 가지 면에서 시대적 흐름에 잘 부합하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기 침체와 저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바뀐 사람들의 소비 트렌드에 잘 맞으면서도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은 사람들의 당연한 열망, 심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 제도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해당 지역과 대전, 충청남도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면서 앞에서 언급했던 조건을 갖춘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격을 갖출 수 있으니 잘 챙겨보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여기에 인구수와 세대수가 지속해서 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라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최근 7년 내 이주를 한 이들이 많고 대부분 경제생활의 주축이 되는 중, 장년층이 많은 만큼 젊고 소득 수준이 높은 이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최근 7년간의 인구, 세대 증가율이 무려 약 52%에 육박할 만큼 성장하는 지역이었습니다.
천안 삼부르네상스 신방통정지구 임대아파트 대해 살펴보자면 생활의 밸류를 높여주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안전하면서도 아름답고 쾌적한 단지 조경이 만들어내는 콜라보.레이션이 아주 독창적이에요 단지 내 예쁜 산책로와 중앙광장과 여러 조각정권들 같은 쉼터는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지고,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어린이 놀이터와 유아놀이터, 휴식 공간 등 자연을 아주 근접한곳에서 체감하고, 누리는 쾌적하고 향긋한 녹지 환경이 단지 내에 조성되어 녹지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수도 있고, 삶의 질도 높아지고, 만족도 높은 LIFE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이 10년정도 전에 정착된 주거지역이다 보니 공동주택들이 천안 삼부르네상스 처럼 조경시설과 여러 커뮤니티시설들이 부족한 점은 어쩔수 없는 실정이라 이곳은 주변분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분들이 꽤 많은게 사실이에요.
주거 기쁨이 가득하고 행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명품 주거타운 천안 삼부르네상스라 당당히 말할수있죠!!
가까운 곳에 체육공원이 있어서 운동을 즐겨보실수도 있고요. 가까운 곳에 풍세 산업단지를 지나면 태학산 자연휴양림과 목천에 독립기과 캠핑장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대자연을 느끼며 친지 가족, 여러유형의 사람들과 주말이면 바베큐도 먹고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소주한 잔 하는 삶의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
저는 늘상 꿈꾸어 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수준 높은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도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에서는 설계자의 세심한 배려도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건강한 삶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마련될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부터 지식을 쌓고 자기 계발에 몰두할 수 있는 도서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 카페와 어린이집, 노인정, 게스트하우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을 듯한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며, 단지 내 상가는 주민들에게 더 큰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듯하고 다채로운 커뮤니티 인프라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15개의 동별 충분히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도 이목을 끌었습니다.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면서 넓고 쾌적하게 배치된 동별 구성은 친환경적인 타운하우스 아파트만의 장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질 예정이며, 여기에 우수한 특화 설계가 주는 희소성 넘치는 내부 평면 계획이 더해져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듯했는데요.요즘은 면적 표기가 모두 제곱미터로 바뀌기 때문에 직원들은 전용면적의로 제곱미터 단위로 설명을 하는데요.
59/75/84 이렇게 세가지 면적이고요. 평단위로 말한다고 한다면 옛날 26평 29평 34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59㎡는 A와 B타입으로 판상형의 포베이와 타워형 두가지 구조랍니다. 75와 84㎡ 타입은 조금 비슷하게 생겼지만 알파룸이라해야할까요? 그 공간이 조금 다르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면적의 차이라는점 외에는 딱히 어느것이 다르다고 할 게 없네요.
최상층은 다락방이라던가 1층에 테라스 하우스의 특화설계가 없다는게 조금 아쉬움으로 남네요.
임대아파트 이지만 결국엔 10년 이후 분양 전환을 목적으로 둔다면 맨꼭대기의 프리미엄과 1층의 희소성을 강조해서
작전과 전략을 수립했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것은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제가 시행, 시공업자가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남부권 개발이 진척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 모델하우스에 방문해볼 가치가 아주 크다고 볼수 있답니다. 대기업 하나가 도시에 주는 경제적 또는 장기적인 여러 시너지 효과는 말로 설명이 불가 할 정도인데요.
구룡동쪽에 지금 엘지생활건강의 공사가 진행중이면서 주변의 도로 확장 및 신설 또 고속도로의 2곳을 그 주변으로 지나게 되기 때문에 분기점 역할도 톡톡해 해낼수 있고요.
최근 대전 도시철도(지하철), 제2 경부고속도로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데다 주변보다 가격이 저렴한 고급 테라스하우스인 세종 리버하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66·84㎡ 201가구의 테라스가 있는 테라스하우스로 타입별로 66㎡A·B 64가구, 84㎡A·B·D 137가구로 구성돼 있는데요. 부동산 시장에서 도로의 신설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개 고속도로나 철도의 신설은 계획 발표, 착공, 완공 등 진행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주변의 부동산 가치를 끌어올리기 때문에 고속도로나 지하철의 신설은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같은 부동산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최근 오픈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우선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 광역철도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며, 대전 간 광역철도는 유성구 반석역을 종점으로 하는 지하철 1호선 노선과 해당 시를 잇는 도시철도(지하철)입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전시 등과 협력해 광역철도 노선 구축사업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과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2021~2030) 등 정부계획에 반영하고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고속철도인 KTX와 SRT가 있어서 서울의 강남수서역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고요. 경부선을 통한 수도권 및 경상도 지역까지도 이동이 상당히 빠르답니다. 남부대로와 일번국도의 원활한 이동망을 가지고 있어서 지역내부와 외부의 순조로운 이동도 가능하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남부권의 핵심지역으로 자리잡게될 이곳에 들어서는 830세대 규모의 천안 삼부르네상스 임대아파트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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