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세차장 현대 오일뱅크 서북경찰서 앞 여기 자주가요

천안 자동세차장을 찾고 계시다면 서북경찰서 앞 현대 오일뱅크 여기 기름값도 싸고, 주유후에 세차도 하고 너무 좋은데요.

얼마였더라?ㅋㅋ 5만원 이상 주유하면 SUV가 4천원인가 5천원인가 하는데요.

항상 3번 4번정도 넣을 때마다 자동세차를 돌리는데... 신기한것은 항상 세차를 하고 , 2~3일안에 비가온다는 것이죠!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 그래서 세차는 자주 안하고, 주유후 뒤에서 에어컨으로 실내 먼지 털고, 청소기로 실내만 거의 대부분 청소를 한답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 이상은 자동세차를 돌리니까 그렇게 더럽지는 않아요.

 

출퇴근 할 때 그리고 주말에 아이들과 공원이나 여행을 갈 때만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장거리 운전도 거의 없어서 뭐 나름 깨끗합니다.

 

꼬맹이들이 뒤에서 과자를 먹을 때 항상 흘리기 때문에 아이들이 있는 집은 뭐 아주 과자 부스러기 음료수 병 이것저것 쓰레기가 가득 나오죠!!

이날도 6만원 주유를 하고 세차를 했죠! 기름값이 1400원대였다가 지금은 조금 내려서 1700원대 후반... 경유값이 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이 되었네요.

참나... 이러면... 사실 휘발류 차를 끌고다니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심각한 고민을 조금 해보아야겠습니다.

무언가 세차할 때는 기분이 좋죠!!

셀프 세차도 가끔 해보곤 하지만 ...역시나 그냥 자동체차로... 저는 차를 사고 이틀인가 만에 그냥 자동세차를 돌렸거든요. 

어느덧 10년을 탔는데요. 그냥 뭐 사람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를 몇시간씩 닦고 왁스바르고 , 시간이 너무 아까운듯 합니다.

 

그시간에 차라리 딴것을 하는게... 아니면 주 아니면 격주마다 주차장에 와서 세차를 해주는 뭐 그런것이라면... 돈은 조금 들어가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있으니 개인적으로 더 경제적이라고 할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 차를 아끼는것은 이해를 하지만 세차를 3시간 4시간...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뭐 본인이 좋아하고, 뿌듯해하면야 뭐 ... 괜찮지만 ㅋㅋ 저는 통...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튼 시원하게 차를 닦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복숭아랑 샤인머스캣도 한박스씩 사고 집으로 출발.... 그리고 진짜 며칠뒤 ㅋㅋ 또 비가 내렸죠!! 이런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