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도급순위 2020년 시공능력평가 성적표 확인해봐

다들 저와 똑같은 생각이실 거예요... 일하는 주중은 참~ 시간도 안 간다라고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요.

주말은 아무것도 안해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요. 이번 주 역시 ^^ 그래서 무언가 허무함과 공허함이 한꺼번에 저에게 다가와 무언가 씁쓸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네요 ^^ 주말에 천천히 걸으며 꽤 멀리까지 다녀왔는데요.

걸으면서 보았던 종합운동장 , 대형상가들 ,아파트, 전원주택, 공원, 주유소, 등등 다양한 건축물들을 보았답니다.

그래서 이번포스팅을 해보기로 했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늘 우리는 시험을 보고 성적표를 받아왔습니다.

수우미양가 , 70~90점 , 또 3.0 3.5 ㅋㅋ 조금 상향시켜서 저의 성적을 표현해 보았는데요.

우리들처럼 건설사도 성적표가 있다는 사실 ...물론 실적으로 대부분 그 성적이 정해지는 것이기는 하지만 나름 궁금하신 분들도 계셨을 거예요. 1군 업체라고 하는 기업들은 어떤 성적을 준해서 나누어지는지 2군 업체의 기준은? 또 건설 액수는?

이런 것들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사 도급순위 2020년 시공능력평가 성적표 이제 확인하겠습니다.

건설사들은  TOP10 에 진입하길 상당히 원하고 바라고 있는데요. 그런 마음만 있다고 해서 진입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 즉 실적과 능력이 있어야 진입을 할 수 있는데요.

1위부터 10위까지를 나열해 보면 , 삼성물산 , 현대 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 대우 , 현대엔지니어링 , 롯데건설, HDC 현대산업개발, SK 건설 순이랍니다.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 그리고 항목별 공사실적과 경영평가, 기술능력 신인도 네 가지의 평가액이 나누어지며, 토목과 건축, 또 건설공사실적에 보유 기술자 수까지 꽤 디테일하게 정보가 나와 있는데요.

대한 건설사협회에 가시면 엑셀 파일로 정보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 

정확하기 정해진 기준은 없지만... 우리는 소히 1위부터 100위까지를 1군 업체라 부르는데요. 

100위안에 들오간 건설사들을 보면...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이 1700억 원 이상 된답니다. 

그러면 이 정도 기준을 잡으면 될 것 같고요. 101위부터 200위까지를 2군 업체 , 그다음은 3군 업체라 통상 부른답니다.

하지만 이게 정확한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마다, 또 다를 수 있어요.

예전에는 시공능력평가액 1000억 원 이상이면 모두 1군 업체라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액수가 점차 커지면서 순위로 구분 지어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요.

아파트가 매출에 5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니... 건설사의 수익구조를 사실 개선할 필요성이 있긴 한 거 같아요.

하지만 글로벌 시장 경기 위축과 탈원전의 선언 등 먹거리가 줄어들면서 다시금 옛것을 찾는 그런 분위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전국에 8만 개 이상의 크고 작은 건설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 100위안에 들어간 기업들은 대단한 것을 넘어선 것이랍니다. 

매출 100억만 되어도 상당히 높다고 평가를 하는데... 매출액 보시면... 꽤 높죠?

국내 기간산업 중 하나가 또 건설업이라 특히나 건설사가 많기는 한 거 같은데요.

모든 건설사가 시공능력평가액이 나오는 것은 아니랍니다. 기준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우리의 일상에서 자주 보는 그런 건물들... 모두가 건설사가 지은 것이잖아요. 

일은 기계와 사람이 하지만요 ^^ 또 이야기가 길어지니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네요 ^^ 

건설사 도급순위 2020년 시공능력평가 정보는 이것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