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공공 임대아파트 자격 입주조건 소득기준 완화 정보

2021년 공공 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이 대폭 완화되었답니다. 자격 조건 즉, 이제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졌기 때문에 경쟁 또한 상당히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득 수준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몇% 이하만 조건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1~4인 가구별로 다르긴 하지만 평범한 4인 가정의 경우 731만 원의 월소득 이하면 모두가 자격조건에 부합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90%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조건이 된다는 뜻이 될 것 같아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 주거안정과 여러 가지 문제를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사실 조건자체가 안돼서 접수조차 안 해서 미달이 나서 나중에 추가 자격 완화를 해서 공급하는 지방의 공공임대아파트를 여러 번 보았거든요. 인가 3000만 명 이상 밀집해 있는 경기 수도권은 그런 경우가 희박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지역 인근에서는 가끔 보았거든요. 

2021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자격 , 소득 수준은 어떻게 낮아졌는지 사진을 보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의 약 1.7배의 소득요건을 갖추어도 자격이 된답니다.

대부분 2인 ~4인 가구가 많을텐데요. 494~731만 원까지 연봉으로 따지면 6천 이상 되시는 분들도 다 된다는 것이죠! 

상당히 완화가 되었네요. 하지만 소득은 완화가 되었지만 자산은 크게 바뀐점은 없어요. 2.88억 원 이하로 자동차와 집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니 잘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대출을 끼고 주택을 매입하셨다면 부채도 자산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자격 조건이 미달되실 수도 있답니다.

6:4의 비율로 공공임대아파트 공급이 이루어 질거라고 하는데요. 시도지사의 권한으로 이 비율을 우선공급을 더 늘려줄 수 있다고 하네요. 

열가지 항복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유형으로 우선 공급이 이루어집니다. 신혼부부와 고령자, 청년, 다자녀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포함해 열 가지 조건에 해당되신다면 우선 공급을 받아 보실 수 있는데요.

모든 게 경쟁이기 때문에 공급량에 비해 접수 지원이 많으면 채점을 통해 가점이 높은 사람 위주로 공급이 진행된답니다. 

아래 가점 배점표를 확인해 보세요.

소득은 완화되었지만 소득 수준이 낮은 사람이 가점을 많이 받아요.  또 미성년자의 자녀수, 부양가족과 청약통장의 납입 횟수 등을 따져 여섯 가지 항목으로 1점부터 최대 3점까지의 채점을 통해 이루어진답니다.

 

또 청년의 자격요건이 개선이 되었는데요. 19~39세 이거나 사회초년생 , 또 퇴직 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으로 복잡하고, 대학생도 별도로 자격조건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모두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입주 자격의 나이를 한 살 낮추어 18~39세로 정했다고 합니다. 아래 다 나와 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2021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 자격 소득 수준 완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한번 정독해 보시고요. 원하시는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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