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이 없어서 점심을 먹지 않을까라고 생각도 해보았지만 아침도 안 먹었고, 이거 저녁까지 생각하면... 또 주전부리나 이런 것으로 허기를 채울 것 같아 간단히 꾸역꾸역 먹긴 먹었는데요. 통 기분이 다운되어 있어서 흥이 나질 않으니 모든 게 귀찮게만 느껴지네요. 날씨도, 지금 사회적 분위기도... 무언가 새로운 일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암울한 시작이지만 내용만큼은 진지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보아야겠죠?!
오늘은 부동산 시장에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나선 소형아파트 이야기를 드려볼 거예요.
봉명 베리굿 청주 봉명동 소형 아파트 2차 이야기인데요.
1차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2차 역시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최근 분위기를 아시겠지만 아파트는 나오는 즉시 품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높거든요. 또한 1인 가구의 증가가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일상에 모든 것들이 그러한 패턴에 발맞추어 환경이 변화하고 있어요. 특히나 주거시장에서 말이죠! 하지만... 정작 신혼부부 또는 노년부부 등 2~3인을 위한 주거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에요.
2~3인을 위한 주거란 무엇일까요? 사실 가족 구성원에 따라 거주하는 면적이 달라진답니다. 대부분 3인 이하의 가족은 전용 59형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고, 3인 이상이 된다면 전용 74 이상의 주거공간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어렸을 때 살았는데요. 주공아파트 전용면적이 약 13~17평 정도의 크기였거든요. 사실 그 정도 크기의 아파트가 어찌 보면 실생활을 하는데 2~3인 가족 구성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크기의 주거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높아진 지가에 건설업체와 시행업체에서 수익을 내려면 사실 여러 곤란한 점이 많기 때문에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죠!
그런데... 봉명동에 공급이 되고 있답니다.
봉명 베리굿 청주 봉명동 소형아파트 2차 사업은 호텔 바로 옆 부지에 지어진답니다.
산업단지와 가깝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수요자층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죠!
하이닉스와 주변 지식산업센터 LG로를 통한 오창과 옥산의 산단에 근무하는 무수히 많은 2~3인 가족들에게 좋은 입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원룸이라고 부르는 다가구 주택에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살아보셨다면 잘 아시겠지만 원룸이 12~17세대 정도가 평균이거든요. 거기에 대부분이 원룸이고, 투룸 이상되는 방은 3~4세대 정도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죠! 또 전세 경쟁도 치열하기 때문에 매물을 구하려면 안쪽으로 안쪽으로 으슥한 곳으로 또는 노후된 곳으로 입지가 안 좋은 쪽으로 찾아다녀야 했어요. 이것으로 많은 수요와 공급을 해결해 줄 수없지만 어느 정도 막힌 숨통을 트이는 데는 효과적일 것 같아요.
봉명동 일대가 주거 노후화로 인해 재개발, 또는 재건축 계획이 상당히 많이 잡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노후된 이미지는 이제 탈피하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거리를 그리며 주거단지들이 조성될 것이랍니다.
또한 농수산물 도매시장도 오창으로 이전될 계획이 있다고 하니 그쪽도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될 테고, 그 건너편 주공아파트 역시도 마찬 가지가 될 것 같습니다.
봉명 베리굿 청주 봉명동 소형 아파트 계획은 전체 225세대의 아파트와 15호실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질 거랍니다.
지하 3층 지상 25층으로 주변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 같아요.
관공서와 학교, 산단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요. 충북대학교와 그 주변 상업시설과 문화 예술시설, 또 하복대 일대와 지웰시티, 현대백화점과 롯데 아웃렛까지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로움까지 있기에 봉명동의 가치는 하루하루 남다르게 바뀌게 될 것 같아요. 최병원과 충대병원등 크고작은 병의원도 가까이 있어 메디컬 센터 범위 안에 있고, 교육, 여가,문화, 어느하나라도 사실 빠진것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투베이 이면서 투룸으로도 이용, 사용이 가능한데요.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실과 주방이 뚜렷하게 구분 지어져 있고, 방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다가구 주택 내부에 있는 투룸과 비교하신다면 정말 큰 오산이랍니다.
옛날 주공아파트의 구조와 설계 그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진짜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주거 면적과 공간인 듯합니다.
방문하셔서 진짜 꼼꼼하게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뜻하지 않게 깨달음을 얻게 되실 수도 있어요.
투자에 대한 재발견 또는 지금의 시장 경제 , 분위기, 흐름 , 또 대출금리와 여러 가지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듣고, 달팽이관의 떨림이 누군가가 속삭이듯 얻게 되는 소중한 지식... 이게 바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투자의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섬세함이 스며 있는 인테리어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부담은 되지 않는 세련미로 똘똘 뭉쳐 있네요.
걸어서도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근린 시설도 있고, 차를 타고 이용할 수있는 시설도 있고, 인프라적인 측면은 리스크가 없어 보입니다.
관람을 해보시길 원하시거나 상담을 받아보실 분들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니 방문 전 꼭 일정을 등록해보시길 바랍니다.
봉명 베리굿 청주 봉명동 소형아파트 작은 관심이 큰 불씨가 되어 주거에 또는 투자에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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