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신방동 아파트 일반분양이 요이땅~ 했답니다. 아파트가 요즘 워낙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규제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거 겸 투자로 많이들 보고 계시다고 하네요.
단순히 집을 사면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 북부권으로 치우쳤던 산업단지와 개발권 지도는 이제 남부권에도 서서히 그 시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신방동 아파트는 남부대로와 서부대로를 인는 분기점 신방통정지구와 함께 생활권을 쓰게 될 텐데요. 미니 신도시와 같은 이곳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어요. 풍세산단과 6 산단에 인접해 있고, 엘지 퓨처 산단까지 산업의 연결고리가 천천히 맺어지는 가운데 청주 아산 간 고속도로의 IC도 이곳 주변에 건설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업 하기 좋아지는 교통망에 강소 특구의 지정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제일 압권이긴 합니다.
천안 신방 삼부르네상스 신방동 아파트는 행정구역상 구룡동또한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 중 어느 동이라고 해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답니다. 물론 뭐 신방통정지구라고 해도 크게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23년 5월 입주가 예정된 83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인데요.
전용 84형은 1백 세대 미만이기 때문에 중소형으로 이루어진 단지라 주변 일대 전용 59형이 없다는 점이 다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는데요. 우연히 사람들이 전용 84에만 집중할 때 조금씩 조금씩 이것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보이고 있어요. 주말 사이 100세대 이상이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단지 배치도는 위와 같아요. 외부에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어린 유아들부터 중년 노년 할 것 없이 너무도 좋은 환경이에요. 산책로와 중앙에 넓은 커뮤니티 광장 또 유아놀이터와 어린이 놀이터 , 운동시설 등 기본적인 요소는 모두 갖추었답니다. 넓고, 시원시원한 동 간 거리로 인해 뷰는 크게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채광도 상당히 우수할 것 가고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의 높이의 아파트 이것도 사실 크게 다른 곳과 다르지 않아요.
하지만 삼부토건이 천안에 오피스텔을 신부동에 공급 후 첫 삽을 뜨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그 발자국을 남기기를 신중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어찌 되었건 첫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겠죠! 그러려면... 엄청 촉각을 곤두세워 멋지게 집을 짓지 않을까 합니다. 기억에 남는 아파트가 되게 만들려고 말이죠!
KTX역 과 주변의 대형 쇼핑센터들 또 사무실들, 남부대로를 따라 취암산 터널을 지나면 성남과 수신의 산단, 또 여러 관광지 또 목천과 병천, 또 오창과 옥산에 이르는 산단까지 생활권의 수요를 딱히 천안으로 한정 짓기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청주 천안 아산 100만 이상의 인구를 수요층으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대전과 세종 등 주변에 투자자까지 한다면... 그 숫자는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 빙산의 일각처럼 드러난 생활권과 개발 호재는 이것까지지만 전에 시 외곽도로의 개설과 제2시외버스터미널의 이야기들... 그냥 단순히 없었던 이야기로 하기에는 시의 경제적 발전과 여러 사회적 분위기가 그냥 뒤덮을 수는 없어 보입니다. 사실 다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너무 시외 , 고속버스터미널은 복잡하거든요. 그 기능이 분산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답니다. 또 땅은 서울보다 큰데 개발의 축은 중심부에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곽순환도로의 필요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죠! 그런 것까지 생각한다면 이곳이 미래에는 반짝반짝 가치가 상승될 옥돌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들 84만 찾고, 그것만 투자를 하려고 줄을 서고 있지만 사회 구성원 지도를 보면 앞으로 역피라미드의 형태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거예요. 3인 가구가 늘어날 테고, 2인 가구가 늘어날 텐데... 4~5인 가구에 최적화되어있는 84만 고집한다면... 음... 10년 이후에는 다른 모습의 그림이 그려졌을 때 몹시 당황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서없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현명하신 여러분은 대충 이야기해도 잘 알아들으실 테니 가족과 상의해보시고, 현재 변화하고 있는 천안시의 흐름과 경제 관련 뉴스를 탐독해 보신다면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제 내린 비로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질 것만 같았는데... 점심 먹고, 잠시 걸었는데... 덥더라고요. 이거 기온이 어떻게 달라질지... 이런...
날 추울 때는 요렇게 콩나물 국밥이 최고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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