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대리 이것은 뭐야?
오늘도 또 한주가 밝았네요. 저녁마다 습도가 높아 정말 여러번 뒤척이네요. 그렇다고 에어컨을 계속 틀수도 없고, 온도가 문제가 아니라 습도인데...제습기를 틀어야 하나? 그런데 제습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또 뜨겁고, 창문을 열어놓으면 제습을 하나마나고, 참 난감합니다. 에어컨은 아니지만 제습도 되면서 차가운 공기를 내뿜는? 그런 장비좀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더위를 크게 안탔었는데.... 습도앞에서는 맥을 못추겠더라고요. 그렇게 여러번 뒤척이면 잠에서 깨니까 오래 잔것 같은데도 몸이 천근만근 찌뿌둥한게 엄청 피곤하네요.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반식욕좀 하고, 그럴것을 생각을 못했네요. 기력도 점점 떨어지고, 누가 여름 아니랄까봐 사람을 이리 귀차니즘에 빠지게 만드네요. 푸념은..